'동백꽃' 공효진 "친한 손담비, 작품서 만난 건 운명"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19년 11월 27일(수) 07:07 최종수정2019년 11월 26일(화) 09:03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 사진=숲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배우 공효진이 평소 친한 손담비와 작품에서 만난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로맨스다. 극 중 공효진은 옹산의 다이애나인 미혼모 동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공효진은 "손담비와는 겹치는 친구가 많아서 모임에서 자주 만나는 사이다. 정려원, 소이, 손담비, 공효진 이렇게 자주 모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본을 보고 정말 매력적인 역할은 향미라고 생각했다. 내가 향미를 하고 싶을 정도"라며 "나는 원래 친한 배우들을 조인해서 같은 작품을 하지 않는다. 대기 시간도 길고, 역할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신경 쓰이더라. 그런데 향미는 남 주기 아까운 역할이었다. 손담비를 보면 그냥 향미가 보였다. 이렇게 작품에서 만난 건 운명이었나 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담비와 현장에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손담비도 역할에 스며드니 너무 잘 소화하더라"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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