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해설위원, 1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중계 복귀…"레알, PSG에게 복수할지 화두"

입력2019년 11월 26일(화) 09:48 최종수정2019년 11월 26일(화) 09:48
한준희 / 사진=SPOTV NOW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준희 해설위원이 15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에 복귀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PSG)은 27일(한국시각) 오전 5시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 맞대결은 한준희 위원의 해설과 함께 오전 4시 50분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망(PSG) 상대로 복수혈전에 나선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A조 1차전 파리 원정 경기에서 패배했다. 네이마르, 음바페, 카바니 등 파리 생제르망(PSG)의 차포가 빠졌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유효슈팅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채 충격패를 허용했다. 15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에 복귀해 이번 경기의 해설을 맡은 한준희 위원도 경기 화두는 '레알의 복수'로 꼽았다.

스포티비(SPOTV) 해설진에 새롭게 합류한 한준희 위원은 "이번 경기는 조별리그 무소불위 파리 생제르망(PSG)에게 망신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레알의 실력이 시즌 초반보다 훨씬 향상됐다. 아자르는 어느 정도 팀과 합이 맞아가고 있고, 호드리구라는 유망주는 지난 챔스 4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더불어 한 위원은 레알 마드리드가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레알은 파리 생제르망(PSG)과의 첫 경기에서 당했던 때보다 좋아졌다. 조 1위는 어렵지만, 자존심을 건 레알이 PSG를 잡고, 조별리그를 마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손흥민은 무리뉴 체제에서 첫 골을 터트리며 PL 13R ‘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 이번 경기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토트넘이 홈 팬들 앞에서 챔스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트넘과 올림피아코스의 경기는 같은 시각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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