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영화X배우X명장면, '기생충' '블랙머니' [ST연말기획]

입력2019년 12월 21일(토) 10:00 최종수정2019년 12월 12일(목) 18:23
사진=영화 포스터, 스틸 / 그래픽=한예지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했던 2019년 극장가,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을 찾았고 수많은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으로 명장면과 잊지 못할 명대사들이 남기도 했다. 이 중에서도 스포츠투데이 영화팀이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올해의 영화를 선정했다.

<올해의 영화>
'블랙머니'
반드시 알아야 했지만, 이대로 영영 묻혔을 충격적인 금융범죄 실화의 본질을 파헤친 통쾌한 상업 고발 영화.
-한예지 기자

'기생충'
계층간의 갈등을 비유와 상징으로 유려하게 담아내며 공감과 측은지심을 자극하는 작품. 묘한 여운이 깊다.
-우다빈 기자

<올해의 배우>
조진웅
'열일'한 조진웅. 캐릭터에 매번 넘치는 생명력을 불어넣고, 갈수록 진화되는 그의 연기에 새삼 감탄했던 한 해.
-한예지 기자

이정은
이정은 없는 '기생충'은 상상도 되지 않을 만큼 작품에 완벽히 스며들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극 후반부 그가 선사한 긴장감은 가히 압도적.
-우다빈 기자

<올해의 명장면>
"대한민국 형법 제234조, 누구든지 범죄가 있다고 사료하는 때에는 고발할 수 있다." -'블랙머니' 中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어떠한 희생도 불사하며 하나의 국민으로서 외치는 뜨거운 고발신. 안쓰럽고 울컥했다. -한예지 기자

"아들아.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기생충' 中

무계획 가장으로 비롯된 두 가정의 파탄. 이야기가 절정에 닿기 전 송강호가 던지는 한 마디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웃픔'을 선사한다. -우다빈 기자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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