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프듀' 물의 사과, 아이즈원·엑스원 계획 발표할 것" [공식입장]

입력2019년 12월 03일(화) 18:26 최종수정2019년 12월 03일(화) 18:28
프로듀스 / 사진=프로듀스 시리즈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구속 기소되며 Mnet이 입장을 밝혔다.

Mnet 측은 3일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시청자와 팬 여러분 및 연습생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수사에 성실한 자세로 협조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엄중한 내부 조치도 취할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보상안과 쇄신대책 및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계획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아무 잘못 없는 아티스트들과 연습생들에게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과 관련해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를 업무방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을 상대로 업무방해, 사기,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한 바 있다. 또 프로그램 제작진,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 8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안준영 PD는 아이즈원과 엑스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시즌3, 4를 비롯해 시즌1, 2에 대한 조작을 일부 인정했다. 이에 따라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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