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설경구X박해수 출연 확정…강렬한 첩보 액션 예고

입력2019년 12월 05일(목) 09:48 최종수정2019년 12월 05일(목) 09:48
설경구 박해수 야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설경구와 박해수가 첩보 액션 무비로 호흡을 맞춘다.

5일 영화 '야차(가제·나현 감독)' 측은 5일 설경구와 박해수의 캐스팅을 밝히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야차로 불리는 인물과 그곳으로 특별 감찰을 나선 검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첩보 액션물이다.

장르와 캐릭터를 초월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온 설경구는 이번 영화에서 국정원 선양지부장 강인으로 분한다.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 야차라 불리는 강인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 뜨거운 에너지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는 설경구는 '야차'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앞두고 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연기력을 입증한 박해수는 첫 주연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그는 '야차'에서 법대로 살다 선양으로 좌천된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 지훈 역을 맡아 강인 설경구와 대립각을 세울 예정. 두 배우의 신선한 시너지가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야차'는 2017년 강렬한 콘셉트와 탄탄한 액션 연출이 돋보인 '프리'으로 흥행력을 입증한 나현 감독의 신작이다. 쇼박스에서 배급을 맡으며 1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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