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 김건모 성폭행 의혹 제기→소속사 "사실무근"

입력2019년 12월 06일(금) 20:39 최종수정2019년 12월 06일(금) 20:49
김건모 / 사진=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6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강용석 변호사는 "저희에게 피해자 분과 직접 연락이 될 일이 있었다. 김용호 부장에게 제보가 들어왔다"며 "김용호 부장한테 제보 이메일이 왔고,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 통화를 했다. 김 부장이 통화 후에 사안이 너무 심각하고, 유튜브에서 단순하게 얘기할 수준의 내용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저한테 도움을 요청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와 김 부장이 두 번 정도 만나서 내용을 상세하게 들었다. 의문점이 드는 것은 질문하고, 상당히 오랫동안 얘기했다"며 "제목을 성폭행 의혹이라고 적었지만, 사실은 의혹이 아니라 그냥 성폭행이다. 명백한 사실"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세의 기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 새벽 1시쯤에 김건모 씨가 혼자 와서 아가씨 8명을 앉혀놓고 소주와 음식을 먹으면서 있었는데, 피해자 분이 그 자리에 들어가자마자 김건모 씨가 다른 사람을 다 내보냈다" 고 설명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이 유흥업소가 성매매를 하는 곳이 아니었다"며 "이 자리에서 피해자가 김건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증거가 있지만 공개하지 않겠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김건모 소속사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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