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 "KT 슈팅 다 들어가, 수비에서 해법 찾아야"

입력2019년 12월 06일(금) 21:44 최종수정2019년 12월 06일(금) 21:44
이상민 감독 / 사진=DB
[잠실실내체육관=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서울 삼성의 이상민 감독이 패전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87-100으로 졌다.

4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시즌 8승11패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미네라스와 김준일이 각각 23점과 18점을 올리며 KT의 골밑을 공략했고 이관희와 장민국이 외곽에서 합작 31점을 보태 위력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KT의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삼성은 KT와의 올 시즌 3경기에서 95, 96, 100실점을 허용했다.

이상민 감독은 경기 후 "공격에서는 나쁘지 않았는데 (점수를) 쫓아가다 지쳤다"며 "수비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는데 내가 부족했다"며 패배를 자신의 책임으로 돌렸다.

이어 KT의 공격력에 대해서는 "KT의 슈팅이 다 들어간다"며 "허훈의 투맨 게임 수비에 변화를 줬는데 오히려 실점을 더 허용했다. 준비를 잘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8일 최하위 창원 LG를 만나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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