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달밤' 노래 가락 일제강점기 타이 풍경 표현한 사연

입력2019년 12월 07일(토) 20:40 최종수정2019년 12월 07일(토) 20:51
현인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현인 '신라의 달밤'이 문제로 출제됐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다비치 멤버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했다.

첫 번째 문제는 대한민국 1호 가수 현인의 노래 '신라의달밤'이었다.
도레미들은 '신라의달밤' 문제 가사 구간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온 몸을 흔드는 듯한 현인의 흔들리는 목소리 창법에 혼란을 느낀 것.

'신라의 달밤'은 1949년 현인이 레코드 취입한 곡이다. 파격적인 바이브레이션과 이국적인 멜로디로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

'신라의 달밤' 멜로디에도 사연이 깊다. 일본군이 동남아시아에 진군해 승승장구하던 시절, 즉 일제강점기 말엽 조선악극단의 무대공연 때 타이의 풍물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이국 풍경을 표현했던 춤과 노래의 가락이었다고 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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