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빈 "윤봉길 의사, 내 큰할아버지…엄하면서 따뜻했던 분"(선녀들)

입력2019년 12월 08일(일) 22:31 최종수정2019년 12월 08일(일) 22:31
윤주빈 /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윤봉길 의사의 후손 윤주빈이 큰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서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로드를 따라가기 위해 중국 상해를 방문한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와 특별 게스트 한고은, 윤주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한고은은 상해의 카페에 앉아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윤주빈이 깜짝 등장했다.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유명한 배우다. 그는 "윤봉길 의사님은 저희 큰할아버지다.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고은은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가의 모습이 아닌 할아버지 윤봉길 의사의 모습을 궁금해했다. 윤주빈은 "굉장히 정이 많으셨다고 한다.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해서 동생들의 공부도 엄하게 가르쳤다. 또 따뜻하게 많은 것들을 챙겨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가르쳐준 걸 기억하지 못하면 목침을 던지시면서 불같이 화냈다고 한다. 또 다음 날이 되면 따뜻하게 안아주셨다"고 설명했다.

'선녀들' 멤버들은 "친구들이 윤봉길 의사의 종손인 걸 알았나"라고 물었다. 윤주빈은 "친한 친구들한테는 말을 했다. 보통 반응은 '너희 할어비지가 윤봉길 의사면, 우리 할아버지는 이순신이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윤봉길 의사의 후손이다 보니 행동을 하는 데 있어 더 조심하게 되지 않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윤주빈은 "어렸을 때부터 부담감이 많이 있었다"며 행동을 조심할 뿐만 아니라 큰할아버지를 많이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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