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서휘민·이준서, 월드컵 4차 대회 은메달

입력2019년 12월 08일(일) 22:35 최종수정2019년 12월 08일(일) 22:35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서휘민과 이준서가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휘민은 8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114의 기록으로 수잔 슐팅(네덜란드)에 이어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대표팀의 막내인 서휘민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력으로 메달까지 따내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준서도 남자 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40초90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보탰다.

이준서는 한때 선두를 달리며 금메달을 눈앞에 뒀지만, 샤오린 산도르 리우(헝가리)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2위로 골인했다. 전날 남자 1500m 금메달을 따냈던 이준서는 이틀 연속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 외에도 남자 1000m(박지원)와 5000m 계주(박지원, 김다겸, 이준서, 박인욱)에서 동메달을 보탰다.

하지만 여자 3000m 계주(최민정, 김지유, 노도희, 서휘민)에서는 실격 당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의 성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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