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1차시기' 윤성빈, 2019-2020시즌 첫 월드컵서 7위

입력2019년 12월 09일(월) 14:43 최종수정2019년 12월 09일(월) 15:06
윤성빈 /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윤성빈(강원도청·올댓스포츠)이 시즌 첫 월드컵 무대에서 삐끗하며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썼다.

윤성빈은 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끝난 2019-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6초96을 기록, 7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첫 시기가 아쉬웠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전체 4번째로 빠른 4초83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주행에서 실수가 나왔고, 53초41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차 시기 순위는 전체 10위.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 아쉬움을 다소 만회했다. 전체 10위의 기록인 4초90으로 스타트를 끊으며 출발은 매끄럽지 못했지만, 무난한 주행을 하며 53초55의 기록으로 2차 시기를 마쳤다. 2차 시기 순위는 5위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합계 1분46초96을 기록하며 전체 7위로 시즌 첫 월드컵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1위는 1·2차 시기 합계 1분46초32를 기록한 악셀 융크(독일)가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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