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불법 펜션 운영·탈세 의혹까지? 소속사 '묵묵부답'

입력2019년 12월 09일(월) 16:34 최종수정2019년 12월 09일(월) 16:34
김응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김응수 측이 무허가 펜션 운영 논란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9일 한경닷컴은 김응수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 중인 '대천 통나무 펜션'은 보령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되는 불법 펜션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펜션이 위치한 지역의 경우 농림지역, 보존관리지역으로서 농어민 민박만이 운영될 수 있다. 농어민이 아닌 김 씨는 농어민 민박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조차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이 함께 알려졌다.

그러나 김응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불법 운영 펜션 의혹과 관련, 어떠한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김응수는 2011년 12월 1일 해당 토지를 농어민 민박 운영을 할 수 있는 A 씨 명의로 우회 구매, 2014년 준공이 되자 같은해 4월 9일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등기를 이전했다.

또한 민박용 주택의 경우 민박사업의 주인이 반드시 현지에 등록하고 실거주를 해야 한다. 그러나 김응수의 어머니는 2014년 3월 4일 해당 펜션에 주소 이전만 해놓고 실제로 거주는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펜션을 만드는 과정에서 김응수는 토지비용만 1억 원, 준공비용만 5억 원이 들었으나 A 씨 명의에서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등기 이전을 할 때는 1억 9000만 원에 매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운계약 의혹과 탈세 의혹으로까지 번질 수 있는 부분이다.

보령시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 "대천 통나무 펜션은 농어민 민박으로 등록이 안 돼 있다"고 말했으며 보령시 보건소 관계자 역시 "해당 펜션은 농어민 민박 이외의 별도의 숙박업체로도 등록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최근 영화 '타짜'가 재조명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응수. 그는 '버거킹' 'BBQ 치킨' 'OB라거' '셀퓨전씨' 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나 일련의 논란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짙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응수가 해당 논란을 어떻게 수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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