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경기구 논란' 심판·경기감독관에 출장정지 징계

입력2019년 12월 10일(화) 13:22 최종수정2019년 12월 10일(화) 13:22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경기구 논란과 관련해 징계를 부과했다.

KOVO는 10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정의탁 경기감독관, 이명현 부심, 권대진 대기심에게 제재금 30만 원 및 2-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한 김영일 경기운영위원장과 문용관 경기운영실장, 이헌우 경기운영팀장에게는 관리 책임 소홀을 물어 엄중 경고 조치했다.

지난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경기구가 사용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KOVO는 "재발 방지를 위해 기 배포된 모든 사용구에 대한 전수 검사와 경기 당일 경기 감독관, 심판이 함께 사용구를 확인하는 과정을 실시 중에 있다"면서 "배송 사고 방지를 위해 발송 과정에서 1차 확인을, 수령 과정에서 2차 확인을 거치는 등, 사전 검수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용구 공급업체인 스타스포츠에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VO는 또 "이번 경기 운영 미숙에 대해 깊은 책임을 느끼고 사용구 점검 조치 뿐 만아니라 전반적인 경기 운영 절차를 점검하고 관계자 교육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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