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TS 주장 재반박 "단전·단수 불안감에 어찌할 바 몰라" [전문]

입력2019년 12월 10일(화) 14:00 최종수정2019년 12월 10일(화) 14:00
슬리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슬리피가 단전, 단수는 없었다는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 주장에 또 다시 반박했다.

10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어제 전 소속사에서 '단전 단수는 없었다'는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저는 소속사 없이 혼자 일을 하고 있고, 어제 녹화가 있어서 바로 입장을 낼 수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저희 집에는 차압 딱지가 붙듯이 전기공급 제한, 도시가스 중단 등을 알리는 공문이 붙거나 이를 경고하는 문자가 수시로 왔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그럴 때마다 전 소속사 측에 이를 호소해 겨우 이를 막으며 살아 왔다. 하지만 이런 공문이 붙거나,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단전과 단수,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어찌할 바를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는 "말로써 제가 더 어떤 설명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보고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며 단전, 단수, 도시가스 공급 중단 등을 경고하는 공문과 문자 메시지, 전 소속사에 이 상황을 호소하는 메시지 내용 등을 공개했다.
슬리피 /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앞서 TS 측은 지난 9일 단전, 단수 등 생활고를 겪었다는 슬리피의 주장을 반박하며 한국전력공사의 공문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사실확인서를 공개한 바 있다.

이하 슬리피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슬리피입니다.
어제 전 소속사에서 ‘단전 단수는 없었다’는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로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소속사 없이 혼자 일을 하고 있고, 어제 녹화가 있어서 바로 입장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집에는 차압 딱지가 붙듯이 전기공급 제한, 도시가스 중단 등을 알리는 공문이 붙거나, 이를 경고하는 문자가 수시로 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전 소속사 측에 이를 호소해 겨우 겨우 이를 막으며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문이 붙거나,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단전과 단수,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위 사진들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말로써 제가 더 어떤 설명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보시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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