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무대서 빛난다고 하더라"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19년 12월 10일(화) 17:17 최종수정2019년 12월 10일(화) 17:41
보디가드 강경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강경준이 '보디가드'를 본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배우 강경준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뮤지컬 '보디가드'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보디가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사는 최고의 팝스타 레이첼에게 의문의 협박편지가 날아들며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프랭크가 레이첼의 경호를 맡게 되는 이야기다. 강경준은 극 중 경호원인 프랭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처럼 '보디가드'는 한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의 이야기다. 강경준 역시 한 여자의 남편으로 실제 모습과 닮은 점이 많을 터. 이에 대해 강경준은 "사실 요즘 공연으로 바빠서 잘 못 지켜주는 것 같다.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이 시작돼 아내 지인들도 볼 수 있고, 공연 평도 올라올 거 아니냐. 내가 못했다는 얘기를 가족들이 안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멋있다'고 하더라. 이런 말은 처음 들어봤다. 감동이 어마어마했다. 아내 역시 무대에서 더 빛나 보인다고 말해줬다. 감격스러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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