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아이즈원 전원 조작, 미리 정해두고 시작"(한밤)

입력2019년 12월 11일(수) 09:28 최종수정2019년 12월 11일(수) 09:28
엑스원 아이즈원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 엑스원 멤버 전원이 조작된 멤버로 구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 측이 공개한 기소 내용에 따르면 한두 명 정도의 멤버 바꿔치기가 의심됐던 '프로듀스48', '프로듀스X101'은 처음부터 멤버 전원을 정해두고 시작했다.

시청자의 투표로 결정되는 그룹이라고 홍보했지만, 실상은 모두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뽑힌 멤버라는 것.

시청자로 구성된 '프로듀스' 시리즈 진상규명위원회 법률대리인 김종휘 변호사는 "처음부터 그렇게 다 뽑아놓고 시작했다는 것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연예 한밤' 제작진은 엑스원, 아이즈원 측이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에 대해 물었다. 엑스원 매니저는 "지금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

아이즈원 매니저는 "아무것도 하는 게 없다.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가타. 일본 멤버들도 한국에 있다. 지금 일단 활동만 중단한 상태"라며 조작에 대해서 묻자 "멤버들은 그냥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것밖에 없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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