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온주완 "성추행 위기 시민 구한 후 뿌듯" [텔리뷰]

입력2019년 12월 11일(수) 23:58 최종수정2019년 12월 11일(수) 23:58
라디오스타 온주완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온주완이 영웅담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한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주완은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느 날 밤 친구를 집에 바래다주고 있었던 그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으로 뛰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주완은 "알고 보니 그 여자는 성추행을 당할 뻔한 위기에서 도망쳐 나온 것이다. 신발도 못 신은 채로 뛰더라"면서 "일단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겠다 했다. 근데 갑자기 여자분이 갑자기 확 숨더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성추행범)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었다. 그 차로 걸어갔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더라"고 털어놔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갔다.

그는 성추행범을 향해 "우리나라에서 이런 짓 하지 마"라고 경고를 날린 후 그 여자를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 줬다고 말했다. 이어 온주완은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며 "친구와 함께 '우리 영웅 같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