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결승골' 유벤투스, 레버쿠젠에 2-0 완승 [챔피언스리그]

입력2019년 12월 12일(목) 07:18 최종수정2019년 12월 12일(목) 07:2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레버쿠젠을 격파했다.

유벤투스는 12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레버쿠젠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미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던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5승1무(승점 16)를 기록하며 조별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반면 레버쿠젠은 2승4패(승점 6)가 되며 조 3위에 머물렀다.

유벤투스는 큰 동기부여가 없는 경기였지만, 호날두, 곤잘로 이과인, 미랄렘 피야니치 등 주축 선수들을 기용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레버쿠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승리해야만 자력으로 2위에 오를 수 있었던 레버쿠젠도 총력전으로 맞섰다. 전반전까지는 팽팽한 균형이 유지됐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후반 들어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후반 30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파울로 디발라가 중앙으로 땅볼 크로스를 연결했고, 호날두가 침착하게 빈 골대로 공을 밀어 넣었다.

기세가 오른 유벤투스는 후반 추가시간 이과인의 추가골까지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유벤투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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