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집' 박하나·김준수, 어려웠던 시절 고백 [TV스포]

입력2019년 12월 12일(목) 11:00 최종수정2019년 12월 12일(목) 11:22
공유의 집 김준수 / 사진=MBC 공유의 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공유의 집'에서 가수 김준수와 배우 박하나가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되는 MBC 파일럿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 5명의 '공유 메이트'인 방송인 박명수, 노홍철, 가수 찬미, 김준수, 박하나가 속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하나는 19살에 가수로 데뷔했지만, 10년여의 긴 무명 생활을 겪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데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으며, 20대 후반이 되고 나서도 자신을 '연습생'이라고 소개해야 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서 박하나는 '백조 꿈'을 꾸고 일이 잘 풀렸던 사연을 공개해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이를 듣던 멤버들은 "역시 새엄마"라며 감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김준수 역시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를 고백했다. "어린 시절 화장실이 없는 집에서 살았다"고 입을 뗀 그는 "심지어 부엌에서 볼 일을 봐야 할 정도로 집안 형편이 안 좋았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김준수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돈을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박명수는 "어려운 얘기하기 시작하면 눈물 바다지"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공유의 집' 연장자답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 멤버들 뿐 아니라 제작진들도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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