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과거 사건 무죄, 죄인으로 보는 시선 힘들어"(후계자들)

입력2019년 12월 12일(목) 11:24 최종수정2019년 12월 12일(목) 11:50
성현아 / 사진=TV조선 후계자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후계자들'에 출연한 배우 성현아가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1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후계자들'에는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노포 2호점을 개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가수 이상원, 조성환, 성현아와 일반인 3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현아는 결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남편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업으로 돈을 다 써버렸더라. 월세 보증금을 다 제하고 남는 돈이 700만 원이었었다"며 "그때 심한 배신감도 있었고 또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았었던 때를 언급하며 "무죄가 났어도 그걸 무죄라고 안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많아서 조금 그렇다. 없는 죄를 만들어서 그러는 게 너무 싫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저는 생계형 배우"라며 "가장이니까 아이도 키워야 한다. 저로 인해서 아이한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아이는 아무 잘못 없지 않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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