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한다" 김준수, 10년만 지상파 출연에 동료들도 축하 [종합]

입력2019년 12월 12일(목) 12:30 최종수정2019년 12월 12일(목) 12:30
김준수 / 사진=씨제스, 김준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김준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공유의 집'을 통해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하고 있다.

11일 '공유의 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김준수는 방송을 통해 자택은 물론 그동안의 진솔한 속내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10년 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예능감과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VCR을 통해 넓은 집안에서 혼잣말을 하기도 하며 밥 대신 라면을 끓여먹고, 오징어를 구워 먹으며 게임을 하는 등 평소에 집안에서 혼자 지낼 때의 모습들을 모두 숨김없이 모두 공개했다. 또한 박명수와 노홍철에 놀림에 당황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출연자들의 멘트 하나하나에 공감하며 따뜻한 '공감요정'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첫 방송 당일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오늘 이 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즐거워하고 웃음 짓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라며 10년 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에 대한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그룹 천상지희 선데이는 "준수야. 응원한다"는 짤막한 글을 남겼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어제 준호 씨랑 주안이까지 같이 봤는데 둘이 너무 좋아해서 나도 신났어. 많은 사람들이 진짜 준수를 알아가게 되니 좋다. 화이팅"이라며 김준수의 활동을 응원했다.

'공유의 집'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현재 김준수는 녹화를 모두 마친 상황. 추후 방송분에는 모두 김준수가 등장하지만, 정규 편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준수는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방송 활동, 뮤지컬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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