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배달의민족 4조8천억 원에 인수

입력2019년 12월 13일(금) 13:50 최종수정2019년 12월 13일(금) 13:50
배달의 민족 요기요 / 사진=배달의 민족, 요기요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했다,

13일 우아한형제들과 DH 경영진은 DH가 우아한형제들의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김봉진 대표 등 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13%는 추후 DH 본사 지분으로 전환된다. 이로써 김 대표는 DH 본사 경영진 가운데 개인 최다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DH는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를 40억 달러(약4조7500억원)로 평가했다. 40억 달러 규모 지분 인수는 국내 인터넷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다.DH가 독일 내 상장사여서 이번 지분 인수로 우아한형제들은 독일 증시에 상장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양 측은 이번 딜을 통해 5000만 달러(약 600억 원)의 혁신 기금을 설립, 푸드테크 분야에 있는 한국 기술 벤처의 서비스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양사는 싱가포르에 50대 50 지분으로 조인트벤처 '우아DH아시아' 설립키로 협약을 맺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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