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리버풀 이적설에 일본도 '들썩'

입력2019년 12월 13일(금) 14:26 최종수정2019년 12월 13일(금) 14:40
미나미노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각) "리버풀은 1월에 잘츠부르크의 미나미노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22경기에 나서 9골, 11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는 미나미노는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같은 조에 속한 리버풀과의 2연전에 모두 출전하며 제 기량을 다 보여줬다. UCL E조 2차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나미노의 이적은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미나미노 영입이 마무리 단계다"면서 "1월 이적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미나미노의 바이아웃 금액이 725만 파운드(약 113억 원)이기에 리버풀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지 않는 선이다. 리버풀 선수들도 미나미노의 영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리버풀 선수들이 UCL에서 미나미노를 상대한 후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영입의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이날 "미나미노는 10월 열린 리버풀과의 UCL 원정경기에서 호쾌한 발리슛으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10일에 열린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2연전에서 보여준 미나미노의 활약이 결정적인 이적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미나미노의 이적 소식을 들은 팬들은 미나미노 트위트에 "웰컴 투 리버풀(welcome to Liverpool)이라는 댓글이 쓰며 미리 축하를 보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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