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 제압하고 7연승 신바람…KGC, 원주DB 연장 혈투 끝에 '승리'

입력2019년 12월 14일(토) 21:42 최종수정2019년 12월 14일(토) 21:42
허훈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부산 KT 소닉붐이 창원 LG 세이커스를 한 점 차로 따돌리고 7연승 신바람을 불었다.

KT는 1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74-7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7연승을 달린 KT는 13승9패가 됐다. 반면 LG는 8승14패를 기록했다.

KT의 허훈은 18득점, 바이런 멀린스은 15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LG는 캐디 라렌이 홀로 27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KT는 막판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승리를 내줄뻔했다. 63-53으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선 KT는 LG의 거센 추격에 쫓겼다. 라렌에에게 3점슛을 내준 것에 이어 김준형에게도 외곽을 내주며 여유 있는 점수 차를 유지하지 못했다.

불안에 빠진 KT는 멀린스와 양홍석의 활약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지만, 추격에 힘을 얻은 LG는 김시래를 앞세워 끈질기게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KT였다. 단 1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 KT는 단단한 수비를 펼쳤고, 한 끗 차이 승리를 따냈다.

한편 안양 KGC 인삼공사는 같은 날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를 연장 혈투 끝에 98-88로 이겼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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