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토트넘, 울버햄튼전 선발 라인업 예상…손흥민 선발"

입력2019년 12월 15일(일) 10:58 최종수정2019년 12월 15일(일) 10:58
손흥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선발 출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무리뉴 감독 체제의 토트넘에서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손흥민이다.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전 경기를 출전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이후 치른 바이에른 뮌헨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교체 출전했다.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는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은 것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의 예상 베스트 11를 공개한 가운데 울버햄튼전에서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전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케인이 나서고 2선에는 손흥민, 알리, 루카스 모우라가 자리했다. 중원에는 에릭 다이어와 무사 시소코가 맡는다. 포백은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파울로 가차니가가 낀다.

무리뉴 감독은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 대한 질문이 아니었음에도 손흥민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는 지오반니 로 셀소의 크리스마스 '박싱 데이' 기간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선발 출전 기회가 있을 것이다. 매 경기에 같은 선수를 내보낼 수 없다"면서 "알리와 손흥민의 플레이는 정확하다. 두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한 발 앞서 있다"고 말해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의 확실한 카드로 자리하고 있음을 의미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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