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영화 웃었다"…'백두산'·'시동', 박스오피스 나란히 선두 [무비투데이]

입력2019년 12월 23일(월) 11:03 최종수정2019년 12월 23일(월) 11:03
백두산 시동 박스오피스 / 사진=영화 백두산, 시동 공식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백두산'과 '시동'이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백두산'은 77만82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246만35명을 기록했다.

'백두산'은 앞서 지난 19일 개봉 첫날 45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이후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12월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40만6365명을 넘어서며 역대 12월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했다.

영화는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앞두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시동'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시동'은 27만1463명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 수 114만1023명을 보였다. 이는 '알라딘'과 '그것만이 내 세상'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3위를 수성하며 장기 흥행 중인 '겨울왕국2'는 일일 관객수 13만6604명, 누적관객수 1273만8118명의 기록을 보였다. '겨울왕국2'는 이로써 '알라딘'을 뛰어넘고 역대 국내 개봉 외화 흥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신작 개봉 속에서 꾸준히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4위에는 '신비아파트 극장판'이 13만456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1만5844명을 기록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더욱 힘을 낼 전망이다. 뒤이어 '포드 V 페라리'가 2만9158명을 불러모아 106만6624명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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