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톰 후퍼 "'레미제라블' 인기, 한국인 열정적인 덕"

입력2019년 12월 23일(월) 15:38 최종수정2019년 12월 23일(월) 15:39
캣츠 / 사진=캣츠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캣츠' 톰 후퍼 감독이 전작 '레미제라블'과 차별점을 전했다.

23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캣츠'(감독 톰 후퍼) 내한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톰 후퍼 감독, 가수 옥주현이 참석했다.

이날 톰 후퍼는 "전작 '레미제라블'에 대한 한국의 반응이 놀라웠다. '레미제라블' 개봉 당시 휴 잭맨이 한국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래서 한국에 오고 싶었다"며 "'캣츠'가 전 세계에서 개봉하는데 영국 이외에 한 나라를 고를 수 있었다. 한국을 골라서 오게 됐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레미제라블'은 감정적인 작품이었다. 한국인들이 열정의 민족이라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혁명의 이야기도 좋은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캣츠'는 '레미제라블'과 다르다. '캣츠'는 퍼포먼스 위주 영화다. 두 영화에서는 감정적인 부분을 이끌어가는 역할도 있고, 주제도 공통적이다. 용서와 관용, 그리고 친절을 다루는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캣츠'는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을 다룬 이야기다. 24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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