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천문'·'시동', 나란히 박스오피스 최상위 석권 [무비투데이]

입력2019년 12월 27일(금) 11:42 최종수정2019년 12월 27일(금) 11:42
백두산 천문 시동 / 사진=영화 백두산 천문 하늘에 묻는다 시동 공식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한국영화 세 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장 먼저 웃은 '백두산'에 이어 '천문:하늘에 묻는다'와 '시동'이 저력을 과시 중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26일 하루동안 전국 1399개의 스크린을 통해 36만414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54만2120명을 기록했다.

개봉 8일 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한 '백두산'은 이번 주말 안으로 500만까지 달려갈 전망이다. 또한 관객들의 요청으로 4DX로의 개봉을 확정지었다. 초유의 재난 사태 백두산 폭발과 4DX의 효과 연출이 어떤 흥행 효과를 자아낼지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두산'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 신작으로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북 사람들 이야기를 담았다. 이병헌과 하정우, 마동석, 배수지, 전혜진 등 화려한 출연진과 높은 퀄리티의 특수효과가 주 관전 포인트다.

뒤이어 '천문: 하늘에 묻는다(이하 '천문')'가 개봉 하루 만에 2위로 우뚝 섰다. '천문'은 같은 날 1198개의 스크린에서 14만7537명을 불러모아 16만1961명을 기록했다.

배우 마동석과 박정민의 만남으로 젊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동'은 12만135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82만9033명으로 3위를 수성했다.

이렇듯 각기 다른 소재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세 작품. 올 한해 동안 외화의 파워가 강했던 만큼 연말 연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캣츠'는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세를 보였다. '캣츠'는 톰 후퍼 감독의 내한 프로모션으로 잠시 인기를 모았으나 아쉬운 CG효과 등으로 관객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 '캣츠'는 이날 일일 관객수 8만4290명, 누적관객수 58만6046명을 기록했다. 이어 '겨울왕국2'는 4만823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07만4068명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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