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신인상 수상, 악플러에 일침 "속모르고 나쁜 얘기 안했으면"(SBS 연예대상)

입력2019년 12월 28일(토) 21:52 최종수정2019년 12월 28일(토) 21:52
최민용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최민용이 신인상을 수상하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2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예대상'이 방송인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 아나운서 사회로 열렸다.

이날 남녀 신인상 수상자로 '골목식당' 정인선과 '불타는 처춘' 최민용이 호명됐다.

최민용은 "이렇게 상을 받아서 놀랐다. 나이가 44세인데 한 프로그램에서 막내를 하고 있다. 마흔이 훌쩍 넘은 저한테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신인상을 주셨다. 감개무량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하기 전엔 몰랐다.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걸.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께 웃음을 주기 위해서 고생 많이 한다. 그러니까 지나친 악플을 안 달았으면 좋겠다. 저는 악플을 안 본다. 거기에 민감하신 분들도 많으니 속 모르고 나쁜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민용은 "제가 13년, 14년 만에 이런 무대 올라온 것 같다. 생각도 못 했고, 행복하다. 어머니, 만수 무강 하십시오"라고 인사했다.

'SBS 연예대상'은 SBS 예능, 오락, 코미디 시상식 행사로, 2007년 처음 신설되어 열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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