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새 그룹' 실검 등장…이유는? 팬들 응원 물결

입력2020년 01월 08일(수) 15:03 최종수정2020년 01월 08일(수) 15:03
엑스원 새 그룹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최근 해체를 알린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멤버들의 향후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8일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는 '엑스원 새그룹'이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멤버들이 해체 심경을 밝히며 각자 다른 길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이 모였기 때문에 등장한 것으로 판단된다.

김우석은 7일 SNS에 "엑스원을 하면서 많은 걸 배웠고, 다수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한때는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꿈이 아니게 됐을 때 여러분들이 옆에 있었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엑스원 멤버들과 함께여서 영광이었고,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은 마음에 묻고 평생 살아가겠다.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하루하루를 같이 한 엑스원 멤버들에게 비난보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원잇(엑스원 팬덤)이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게 되겠지만 영원히 잊지 않겠다. 많은 걸 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한번 꿈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설명했다.

조승연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이 웃고, 같이 울어주며 그 누구보다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이 기대하셨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기에 실망하실 수도, 속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여러분들 곁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멤버들 모두 여러분들 생각 많이 하고 그만큼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도 많아서 준비도 열심히 했다. 11명으로서의 발걸음은 멈췄지만,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돼 있는 저희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엑스원은 투표 조작 혐의 등으로 제작진이 구속되는 등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 중지까지 이르렀다. 결국 엑스원은 해체를 알리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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