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과 0-0으로 맞선 채 전반종료(1보)

입력2020년 01월 09일(목) 22:59 최종수정2020년 01월 09일(목) 22:59
이동경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좀처럼 중국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중국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전반 내내 중국보다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하며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2분 김대원의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2분 뒤에는 이동경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전반 13분 강윤성의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더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중국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4분 두안 리우위가 유효슈팅을 만들어냈다. 16분에는 장위닝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한 것이 골대를 살짝 비껴갔다. 우리에게는 가슴 철렁한 장면이었다.

한국은 전반 21분 김대원, 28분 엄원상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모두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에도 한국의 공세는 계속 됐다. 다만 좀처럼 골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전반 33분 이동경이 오세훈과의 2대1 패스 이후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대를 훌쩍 넘어갔다. 중국은 36분 펑 보수안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중국은 전반 41분 공격의 핵심 장위닝이 부상으로 양 리위와 교체됐다. 한국은 남은 시간 동안 다시 공세에 나섰지만 별 소득은 없었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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