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만 남긴 손흥민, 리버풀전 평점 6.4

입력2020년 01월 12일(일) 07:46 최종수정2020년 01월 12일(일) 07:46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리버풀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기대에 못미친 경기력으로 낮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8승6무8패, 승점 30점을 기록, 리그 8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리버풀은 승점 20승1무, 승점 61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질주했다.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와 함께 공격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전반 7분 손흥민은 상대 선수의 공을 가로챈 후 오른발 감아 차기를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볼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았다.

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37분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를 이어받은 피르미누가 재치있게 토트넘의 자페 탕강가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동점골을 터트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후반 30분 논스톱 슈팅을 시도, 볼을 뜨고 말았다. 후반 37분에는 서지 오리에의 크로스를 로셀소가 넘어지면서 슈팅을 날렸지만, 이 역시 골대를 벗어났다.

결국 토트넘은 승부를 뒤집지 못한 채 리버풀에 한 골 차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영국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매겼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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