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측면 미드필더 조성준 영입…남기일 감독과 세 번째 인연

입력2020년 01월 13일(월) 10:15 최종수정2020년 01월 13일(월) 10:22
조성준 /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측면 미드필더 조성준을 영입했다.

제주는 13일 "성남FC에서 활약했던 조성군과의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성준은 지난 2013년 FC안양의 공개테스트 선수 1호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광주FC와 아산 무궁화프로축구단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성남으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총 172경기에 출전해 19골 16도움을 기록했다.

남기일 감독과는 세 번째 인연이다. 광주(2016), 성남(2019) 시절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의기투합한다. 조성준은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한 드리블과 측면 플레이가 장점이다. 또한 윙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어 남기일호의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할 전망이다.

조성준은 "남기일 감독님과의 재회가 기대된다. 일단 제주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더 노력하고 발전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팀에 보탬이 되는게 중요하다. 목표는 1부리그 승격이다. 제주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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