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UAE에 0-2 패배…중국·일본에 이어 '조기탈락'

입력2020년 01월 13일(월) 21:31 최종수정2020년 01월 13일(월) 21:31
사진=AFC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북한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AFC U-23 챔피언십에서 조기 탈락했다.

북한은 13일(한국시각) 태국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0-2로 졌다. 요르단과의 1차전 1-2 패배에 이어 다시 한번 패배를 기록하며 북한은 남은 베트남과의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조기탈락이 확정됐다.

북한의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전반 5분 리정규가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이어 박광천까지 헤더슛으로 UAE를 위협했다. 그러나 모두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선제골의 몫은 UAE의 것이었다. 전반 17분 수비수 칼리파 알하마디가 북한 문전까지 올라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작렬했다. 북한의 수비 숫자가 적진 않았지만, 앞에 있던 최진남이 제대로 볼을 처리하지 못했다.

전반 30분에 UAE는 추가골까지 넣었다. 자예드 압둘라 알라메리가 북한 수비수를 제치고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북한은 후반전에 공격을 주도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UAE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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