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이미영 "오빠 이창훈, 맹구 이미지 강해 힘들어 해" [텔리뷰]

입력2020년 01월 14일(화) 07:00 최종수정2020년 01월 14일(화) 07:00
이미영, 이창훈 /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이미영이 친오빠인 개그맨 이창훈의 근황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배우 이미영이 출연했다.

KBS 개그 코너 '봉숭아학당'에서 전설적인 캐릭터 '맹구'를 탄생시킨 장본인, 이창훈은 이미영의 친오빠다.
이창훈은 큰 인기를 얻으며 1992년 KBS '코미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원래 오빠가 연극배우를 하다가 코믹 캐릭터를 연기하는 걸 PD가 보고 픽업을 해서 맹구를 하게 된 거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오빠가 정극 배우를 하고 싶어 했는데 맹구가 너무 떠버리니까 안 됐다. 기다렸다가 다시 나오려고 했는데 맹구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 영화판에서도 오빠는 안 됐다"면서 안타까워 했다.

이미영은 이창훈의 폐암 투병을 언급하며 "오빠가 살려고 그랬는지, 다른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초기에 폐암을 발견했다"며 수술 후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미영은 "오빠는 현재 일반인으로 살고 있다"면서 근황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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