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수비수 연제민·박민규 영입으로 수비라인 강화

입력2020년 01월 14일(화) 17:10 최종수정2020년 01월 14일(화) 17:10
박민규·연제민 / 사진=수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수원FC가 수비수 연제민과 박민규를 품었다.

수원FC는 14일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수비수 연제민과 박민규를 영입하며 수비라인의 전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연제민은 빠른 스피드와 큰 키를 이용한 대인방어 능력이 강점인 중앙 수비수로 수비 능력뿐만 아니라 공격 전환 시 우수한 빌드업 능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은 제공권을 이용한 골 결정력을 겸비한 선수로 수비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탄고-한남대를 거쳐 2013년 수원삼성의 우선지명 선수로 데뷔하였으며 전남, 부산을 거치며 프로통산 66경기 출장하였다. U-20 대표팀, U-23 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지난 2019년 7월 일본 가고시마 유나이티드(J2)에 이적하였다가 이번에 수원FC에 합류했다.

연제민은 "수원FC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올해 꼭 팀이 K리그1에 승격해 다시 한번 수원 더비가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장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민규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능력을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형 측면 수비수로 대인 수비 능력이 우수하며 공격 가담 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 후 크로스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문전 앞에서 공격수와의 연계플레이가 강점인 선수이다.

오산고-호남대를 거쳐 2017년 FC서울로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했으며 U-19 연령별 대표팀에 활약하며 유년 시절부터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9년 7월 대전으로 임대돼 15경기 출전했으며 빠른 스피드와 함께 성실함도 갖춘 측면 수비수이다.

박민규는 "먼저 수원FC 구단에 오게 돼 너무 영광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믿어주신 만큼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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