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돌아가셔" 굴사남, 시어머니 생각에 눈물(이웃집 찰스)

입력2020년 01월 14일(화) 20:24 최종수정2020년 01월 14일(화) 20:42
굴사남 / 사진=KBS1 이웃집 찰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방송인 굴사남이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묘지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굴사남은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었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사람들이 모르니까 자꾸 물어본다. 암에 걸리셔서 한 달 만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시어머니의 묘지를 찾았다. 굴사남은 "보고 싶다. 요즘 아이들이 커서 말도 잘하고 귀여운 짓을 많이 하는데, 그 모습을 엄마가 지금 봤으면 얼마나 예뻐해 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조금이라도 더 살아계셨으면"이라며 "살아 계셨을 때 잘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남편 박대성 씨는 "엄마는 아내가 타지에 와서 사는 데 있어서 의지할 수 있었던 존재였던 것 같다. 저보다도 더"라며 "아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직까지 어머니가 돌아가신 걸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그리움을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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