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이재영 부재에도' IBK기업은행 3-0 격파

입력2020년 01월 14일(화) 23:48 최종수정2020년 01월 14일(화) 23:48
이재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1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3-0(25-21 25-19 25-13)으로 눌렀다.

전반기 막판 3연승 이후 이날 1승을 더 추가한 흥국생명은 10승6패, 승점 33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선두 현대건설과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 밀려있는 상황이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4승12패, 승점 12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은 대표팀에 차출돼 아시아대륙 예선을 치렀던 에이스 이재영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이주아와 김해란도 휴식을 취했다. 주전 선수들이 모두 벤치를 지켰지만, 흥국생명은 셧아웃 승리를 따내며 신바람을 불었다.

이날 흥국생명의 루시아가 2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이한비와 김미연도 각각 12득점, 10득점을 책임지며 팀에 힘을 보탰다. 반면 IBK기업은행에서는 어나이가 1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고개를 숙였다.

이날 경기는 흥국생명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전개됐다. 외인 루시아가 1세트에만 홀로 10점을 책임지며 팀에 1세트를 선물했다. 이 분위기를 2세트까지 이어간 흥국생명은 3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9-2로 3세트를 리드하던 흥국생명은 센터 김세영의 블로킹 득점과 박현주의 서브 에이스로 더 달아났다. 이후에도 흥국생명은 맹공을 퍼부었고, 여유 있게 셧아웃 완승을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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