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최종전…조 1위 도전

입력2020년 01월 15일(수) 07:50 최종수정2020년 01월 15일(수) 07:50
김학범 감독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조 1위 확정에 나선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오후 7시15분 태국 방콕의 탐마삿 경기장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중국과 이란을 연파하며 2승(승점 6)으로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전 결과에 따라 조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승리하거나 비길 경우에는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지만, 패할 경우는 조 2위로 내려앉는다.

8강에 앞서 힘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우즈베키스탄까지 꺾고 조 1위를 차지하는 것이 김학범호에게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김학범 감독은 AFC와의 인터뷰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순위와 8강전 상대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모든 경기를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해서 지금의 자리에 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김학범 감독은 중국전과 이란전 선발 명단에서 무려 7명이나 변화를 주며 상대를 교란시켰다. 우즈베키스탄전 선발 명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웃은 김학범 감독은 "우리 선수단은 매우 두텁다. 누구든 경기장에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류비코 드룰로비치 감독은 "한국은 훌륭한 팀이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한다. 우리에게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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