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잘,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에 "삼촌이 용접 전문가…눈물이 핑" [스타엿보기]

입력2020년 01월 15일(수) 12:06 최종수정2020년 01월 15일(수) 12:09
구잘 주예지 / 사진=구잘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방송인 구잘이 용접공 비하 논란에 휘말린 수학 강사 주예지를 언급했다.

구잘은 15일 자신의 SNS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어떤 한 여성분의 이름을 보게 됐다"며 "용접공 비하 발언 영상의 주인공이셨는데 영상을 보니 '공부 못하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한다'라는 (말을 하더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이어 "영상을 보고, 아내와 자식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 매일매일 더위와 싸우면서 용접 전문가로 활동 중인 삼촌의 얼굴이 떠올라 눈물이 핑 돌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잘은 "일이 피곤할 땐 술을 좀 드시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사신다. 용접하는 자기 직업에 엄청 프라이드가 있는 삼촌인데 영상을 보면서 왜 삼촌이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까"라며 "내일 요가 처음 끊은 날이라 그냥 자려고 했는데 와인 한 잔 하고 자야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예지 / 사진=주예지 유튜브 채널

앞서 주예지는 13일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댓글에 대해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 한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다 주예지는 용접을 하는 손동작을 취하며 "지잉" 하는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그렇게 공부할 거면 용접 배워서 호주에 가야 한다. 돈 많이 준다"고 발언했다.

방송 직후 주예지의 발언은 용접공을 비하했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주예지는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말 한마디에 신중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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