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자유계약으로 이지훈·김재헌 영입

입력2020년 01월 15일(수) 17:03 최종수정2020년 01월 15일(수) 17:12
이지훈-김재헌 / 사진=수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수원RC가 자유계약(FA)으로 이지훈과 김재헌을 영입했다.

수원FC는 15일 "울산 현대 유스 출신 측면 수비수 이지훈과 잉글랜드 풀럼 유스 출신 미드필더 김재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이며 수비 능력 뿐만 아니라 공격 가담시 돌파 능력과 정확한 크로스 능력이 뛰어난 측면 수비수다.

울산현대고-울산대를 졸업하고 울산 현대 소속으로 2017년 K리그에 데뷔한 이지훈은 가능성을 보여준 후 2019년 7월 인천 유나이티드로 임대홰 7경기를 소화했다. 수원FC는 이지훈의 영입을 통해 수비수들의 짜임새를 한 층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지훈은 "수원FC로 이적하게 돼 영광이고, 최선을 다해서 수원FC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재헌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드필드에서 필요한 공,수 간 조율 능력이 뛰어나며 넓은 활동반경이 장점인 선수로 타고난 재능과 함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함을 겸비한 선수다.

포항제철중-포항제철고를 졸업한 김재헌은 유소년 시절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2011년부터는 잉글랜드 풀럼, 포츠머스 유스를 거치며 활약했다. 특히 영국 나이키 더 찬스 팀의 주장을 맡아 우승시킨 이력이 있으며 2019년 강원FC를 거쳐 수원FC에 합류하게 됐다.

김재헌은 "동계훈련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서 감독님께서 구상하는 축구를 빨리 파악하고 내 장점들을 최대한 발휘해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 특히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돼 올해 많은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승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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