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민 돌아온 DB, 안방서 SK 격파…삼성, LG 제압

입력2020년 01월 15일(수) 23:07 최종수정2020년 01월 15일(수) 23:07
두경민과 김종규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원주 DB가 서울 SK를 제물로 5연승을 질주했다.

DB는 15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에서 94-82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DB는 19승13패로 3위를 유지했다. 공동 선두 SK, 안양 KGC인삼공사(이상 21승12패)와는 1.5경기 차. 단독 선두를 달렸던 SK는 이날 패배로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다.

허웅은 25득점으로 양 팀 선수들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돌아온 두경민도 23득점으로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김종규는 19득점 8리바운드 오누아쿠는 10득점 17리바운드를 보탰다.

SK에서는 김선형이 24득점, 자밀 워니가 19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양 팀 선수들 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두경민이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뒤에도 3점슛을 성공시킨 것을 두고, SK 선수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큰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서울 삼성은 같은 시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를 76-65로 격파했다. 삼성은 14승19패로 8위, LG는 12승22패로 9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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