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월드컵 5차 대회 은메달 획득…김지수는 5위

입력2020년 01월 17일(금) 22:28 최종수정2020년 01월 17일(금) 22:28
윤성빈 /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아이언맨' 윤성빈이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은 17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5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4초92를 기록해 2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은메달을 추가한 윤성빈은 3차 월드컵 대회부터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2초66으로 4위에 그쳤다. 아쉬움을 삼킨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 0.4초를 줄이며 52.26을 주파했다. 결국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 1분44초50)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두쿠르스는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4시즌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이 곳에서 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함께 출전한 김지수는 1분45초40의 기록으로 개인 월드컵 최초 5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첫 메달에 한 발짝 다가섰다. 정승기는 1분 45초 53으로 9위를 차지하며, 한국 선수 모두 탑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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