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타깃맨 없지만 손흥민 있어"

입력2020년 01월 17일(금) 23:46 최종수정2020년 01월 17일(금) 23:46
무리뉴 감독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왓포드전을 앞두고 팀 공격진 구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18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PL 22라운드까지 승점 30점으로 8위를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마지노선인 4위 첼시와의 격차가 9점 차로 벌어진만큼 이번 왓포드전에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하지만 토트넘의 공격진 구성이 만만치 않다. 주포 해리 케인이 PL 21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케인은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된 상태다.

무리뉴 감독이 중앙에서 수비수 등을 지고 연계 플레이를 펼치는 타깃맨 역할의 원톱을 선호하는 점을 감안하면 케인의 대체자가 없는 지금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토트넘은 노리치 시티와의 PL 21라운드 경기와 리버풀과의 PL 22라운드 경기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급하게 1월 이적 시장에서 케인을 대신할 타깃맨을 찾고 있지만 뚜렷한 결과물을 얻지 못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17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을 통해 "가능하다면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에게 긍정적인 상황이어야 한다"며 케인을 대체할 스트라이커 보강이 쉽지 않음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지오바니 로셀소, 델레 알리까지 정말 훌륭한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 타깃맨이 없을 뿐"이라며 "우리는 쉽지 않지만 가능한 모든 것들을 하고 있다. 이기기 위해서 타깃맨 없이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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