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한국-요르단전 주목할 선수는 이동준"

입력2020년 01월 18일(토) 11:29 최종수정2020년 01월 18일(토) 11:29
사진=AFC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한국과 요르단의 8강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이동준(부산아이파크)을 지목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오후 7시15분 태국 방콕 탐마사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AFC U-23 8강전에서 요르단과 맞붙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본선행 티켓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3장의 올림픽 티켓이 걸렸는데, 앞으로 2연승을 할 경우 올림픽 본선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이번 대회 참가국 가운데 유일하게 3전 전승을 기록하며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이동준은 중국전과 이란전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전승의 주역이 됐다. 자연스럽게 8강전을 앞두고도 많은 시선이 이동준을 향하고 있다.

AFC는 한국과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주목할 선수로 이동준을 지목했다.

AFC는 "이동준은 조별리그에서 한 경기(이란전)에만 선발 출전했다. 한국의 경기 시간 중 절반도 뛰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동준은 임팩트를 만들었다. 중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사흘 뒤 선발 출전한 이란전에서도 골을 기록했다"고 이동준의 활약상을 설명했다.

이어 "이동준은 빠르고 똑똑하다. 남은 대회와 새로 승격한 부산아이파크에서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AFC는 요르단의 주목할 선수로는 오마르 하니 알제브디에흐(아포엘)를 지목했다. AFC는 "아포엘의 동료인 무사 알 타마리가 불참한 가운데, 그가 요르단을 8강으로 이끌었다"면서 "북한전에서 선발 출전하지 않았지만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침투하거나 공간을 찾으며 상대에게 끊임없이 위협이 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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