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멀티골' 유벤투스, 파르마 제압하고 선두 질주

입력2020년 01월 20일(월) 10:52 최종수정2020년 01월 20일(월) 11:2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파르마를 제압했다.

유벤투스는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 파르마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승점 51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파르마는 승점 28점으로 리그 7위에 머물렀다.

유벤투스는 경기 초반부터 중원의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장악했다. 이후 호날두와 파울로 디발라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펼치며 파르마의 골문을 공략했다. 결국 전반 43분 호날두가 블레즈 마튀디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선취골을 뽑아냈다.

파르마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0분 안드레아스 코르넬리우스가 마테오 스코자렐라의 도움을 받아 헤딩 슈팅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일격을 당한 유벤투스는 곧바로 다시 달아났다. 후반 13분 호날두가 디발라의 패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해 파르마의 골 망을 흔들었다. 이날 멀티 득점으로 시즌 16호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치로 임모벨레(라치오, 23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기세를 탄 유벤투스는 후반 14분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을 투입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이과인의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외면하며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유벤투스의 공세를 막아낸 파르마는 후반 21분 마티아 스프로카티, 후반 43분 루카 실리가르디를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수비벽에 막혀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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