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우리가 필요로 했던 선수"…토론토 선수들도 기대감 'UP'

입력2020년 01월 21일(화) 09:22 최종수정2020년 01월 21일(화) 09:22
류현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팅 뉴스는 21일(한국시각) '오프시즌 영입이 토론토에게 큰 흥분을 안겨줬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 등의 영입으로 성공적인 스토브리그를 보낸 토론토의 분위기를 전했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67승95패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젊은 유망주들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이었지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치열한 경쟁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토론토는 스토브리그 동안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류현진과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이 외에도 태너 로아크, 야마구치 슌, 트래비스 쇼 등을 영입하며 약점을 메웠다. 당장 대권에 도전하기는 이르지만, 전력이 상승한 것은 분명하다.

기대감이 높아진 것은 팬들만이 아니다. 스포팅 뉴스는 "토론토의 젊은 선수들이 오프시즌 영입에 대해 흥분을 표현했다"며 토론토 선수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포수 대니 얀센은 "(류현진의 영입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류현진은 우리가 필요로 했던 선수다. 경험 있는 투수"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투수 트렌트 손튼 역시 "우리는 많은 선수들은 데려왔고 이는 경쟁에 있어 좋다"면서 "류현진은 정말로 좋은 선수다. 우리는 로아크와 체이스 앤더슨, 맷 슈메이커, 라이언 보루키 같은 선수들이 있다. 선수들끼리 좋은 방식으로 경쟁하면 팀이 더 나아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영입이 젊은 선수들의 사기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가 2020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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