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부엔디아' 토트넘, 23일 노리치 시티와 맞대결

입력2020년 01월 21일(화) 20:08 최종수정2020년 01월 21일(화) 20:08
사진=SPOTV NOW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손흥민과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의 맞대결로 묘사되는 토트넘 홋스퍼와 노리치 시티의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토트넘과 노리치 시티의 경기는 오는 23일 목요일 오전 4시 20분 스포티비(SPOTV),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생중계되며, PC 및 모바일 시청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채널' 메뉴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토트넘이 여러모로 고민이 깊다. 케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골잡이' 손흥민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왓포드전이 끝난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공격수 중 가장 높은 평점 7.4를 부여했다. 몇 차례 날카로운 장면을 연출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보인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이와 비슷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 바 있다. 당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를 앞세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렸다. 결국 올해도 토트넘이 믿어야 할 존재는 득점력이 있는 손흥민이다. '전 토트넘 감독' 해리 레드냅도 "손흥민, 모우라, 알리는 케인이 없을 때 어떤 경기를 펼쳐야 하는지 잘 안다"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고, 알리도 "지난 시즌 우리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줬다"며 같은 목소리를 냈다.

한편 노리치 시티는 '에이스' 부엔디아의 발끝을 기대하고 있다. 부엔디아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8번의 득점 기회를 창출했다. 이는 천재 미드필더라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양 팀의 지난 맞대결에서도 부엔디아는 토트넘의 역습을 막아 팀 선제골에 기여한 바 있다. 현재까지 도움 7개를 기록한 부엔디아는 리야드 마레즈, 다비드 실바(이상 맨시티), 손흥민과 함께 어시스트 부문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PL 윙어 순위 TOP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손흥민과 부엔디아 중 누가 소속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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