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 "호주는 훌륭한 팀, 우리의 장단점 보완할 것"

입력2020년 01월 21일(화) 22:52 최종수정2020년 01월 21일(화) 22:52
김학범 감독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김학범 한국 U-23 대표팀 감독이 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 맞상대인 호주를 경계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15분(한국시각) 태국 방콕 탐마사트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 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죽음의 조에 편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3연승으로 가볍게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흐름을 탄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이동경의 극적인 프리킥 골로 4강에 진출했다.

아직 이 대회에서 우승이 없는 한국은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결승전에 진출하면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만큼, 반드시 호주와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한다는 각오다.

김학범 감독은 21일 AFC를 통해 "호주는 훌륭한 사령탑을 가진 훌륭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호주 선수들은 민첩하고 신체적으로 강하다"며 "우리는 호주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에서 경기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의 장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내 일"이라며 "우리는 매 경기를 마치 결승전인 것처럼 플레이 해왔고 다음 경기에서도 같은 접근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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