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율 91%+갑질 의혹' 하늘, 논란 해명 "그런 행동 한 적 없어"

입력2020년 01월 22일(수) 12:23 최종수정2020년 01월 22일(수) 12:24
하늘 / 사진=하늘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쇼핑몰 대표이자 유튜버인 하늘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퇴사한 직원들이 기업 정보 공유 사이트 잡플래닛에 올린 후기가 캡쳐돼 게재됐다.

퇴사한 직원 A씨는 "직원을 본인 노예 정도로 생각한다. 궂은일은 직원들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는 일은 본인이 한다. 새로 들어온 직원의 기를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

또 다른 후기를 올린 B씨는 "하늘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변덕이 심하고, 기분에 크게 휘둘린다. 모든 직원이 사장 기분 체크는 기본이다. 하지만 사장은 출근도 안 해서 인스타그램을 보고 기분을 체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 정보 사이트 크레딧잡에 올라온 퇴사율 수치도 논란을 더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에서 제공받은 데이터를 토대로 기업 연봉과 사원수, 입사율, 퇴사율 등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사이트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하늘하늘 퇴사율은 무려 91%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하늘은 부인하는 입장이다. 한 유튜브 이용자가 "잡플래닛 후기가 사실이냐"는 댓글에 하늘은 "나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높은 퇴사율에 대해서는 "우리가 제조, 판매를 시작하며 기존 자체 물류 창고에 변색 변질이 쉬운 화장품을 보관, 적재하기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화장품 적재에 최적화된 3자 물류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기존 물류 직원분들이 퇴사했기에 이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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